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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중 가장 강력한 도구는 단연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입니다. 장특공을 제대로 활용하면 양도세를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줄일 수 있으며, 고가주택·일반 부동산·다주택자 등 유형별로 적용 방식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기보유특별공제의 구조, 보유·거주 요건, 적용 가능한 공제율, 주택 유형별 차이, 실전 계산 예시까지 전문가 수준으로 완성도 있게 정리했습니다.

1. 장기보유특별공제란 무엇인가?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부동산을 오래 보유하고 있으면 양도차익에서 일정 비율을 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오래 보유한 만큼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장특공 적용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 과세대상 양도차익 × 공제율
주의해야 할 점은 ‘전체 양도차익’이 아닌 과세대상 양도차익에 대한 공제라는 점입니다. 비과세 또는 비과세 부분이 있는 경우 전체 차익에 공제 적용은 불가합니다.
2. 장특공 적용 대상



기본적으로 다음 경우에 적용됩니다.
- 일반 부동산(주택 제외) →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
- 1세대 1주택 및 고가주택 → 보유 + 거주요건 충족 시 공제
- 조합원입주권·분양권 등은 장특공 적용 불가
특히 1세대 1주택 고가주택의 경우 보유와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최대 8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3. 일반 부동산 장기보유특별공제 (최대 30%)



토지·상가·오피스텔 등 주택 외 부동산은 보유기간 기준으로 공제가 이루어집니다.

일반 부동산은 거주 요건이 필요 없으므로 단순히 오래 보유하는 것만으로 공제가 증가합니다.
4. 1세대 1주택 장특공 – 최대 80% 공제



1세대 1주택자는 장특공 혜택이 매우 강력합니다. 보유 + 거주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8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① 보유요건 – 2년 이상 보유 필수
② 거주요건 – 2년 이상 거주 필수
단, 2017.8.2 이전 취득 등 예외가 일부 존재합니다.
③ 공제율 구조

1년마다 보유 4%, 거주 4%씩 늘어 최종적으로 각 40%씩, 총 80% 공제에 도달합니다.
5. 고가주택(12억 초과) 장특공 적용



고가주택(양도가액 12억 초과)은 전체 집값이 모두 과세되는 것이 아니라 12억 비과세 부분 + 초과분 과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이때 장특공은 과세대상 양도차익(12억 초과분)에만 적용됩니다.
예시
- 양도가액: 15억
- 취득가액 + 비용: 7억
양도차익 8억 중
- 비과세 비율: 12억 / 15억 = 80%
- 과세 비율: 3억 / 15억 = 20%
즉, 8억 중 20%만 장특공 적용 가능.
6. 장특공 적용 불가 사례



- 단기 보유(3년 미만) 일반부동산 → 공제 없음
- 조합원 입주권 → 장특공 없음
- 분양권 → 장특공 없음
- 1세대1주택이지만 실거주 요건을 채우지 못한 경우
- 비과세 요건 미충족
7. 실전 계산 예시 – 1세대 1주택, 10년 보유·거주



📌 조건
- 양도가액: 18억
- 취득가액 + 필요경비: 9억
- 양도차익: 9억
- 고가주택(12억 초과)
- 보유 10년 / 거주 10년 → 장특공 80%
① 비과세·과세 분리
비율 계산:
- 비과세 비율 = 12억 / 18억 = 66.67%
- 과세 비율 = 6억 / 18억 = 33.33%
② 과세대상 양도차익
과세대상 양도차익 = 9억 × 33.33% = 3억
③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장특공 = 3억 × 80% = 2.4억
④ 과세표준
과세표준 = 3억 − 2.4억 = 0.6억
⑤ 세액
과표 6천만원 → 세율 15%, 누진공제 1,080,000
양도세 = (60,000,000 × 15%) − 1,080,000
= 9,000,000 − 1,080,000
= 7,920,000원
결과적으로 9억 차익에서 세금이 792만원에 불과합니다. 장특공 80%의 위력이 이렇게 큽니다.
8. 장특공을 극대화하는 전략



- 1) 보유 + 실거주 10년 달성 → 최대 80%
- 2) 고가주택 정리 전략 → 비과세 요건 충족 후 양도
- 3) 다주택자는 비과세 전환 후 매도
- 4) 입주권·분양권 기간은 장특공 불인정 → 실거주 기간 집중 필요
특히 고가주택은 장특공 비율에 따라 세금 차이가 수억 원까지 벌어지므로 보유·거주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9. 결론 – 장특공은 양도세 절세의 결정판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단순한 공제가 아니라 양도세 전략의 핵심 축입니다.
보유 기간만 채워도 절세 가능하지만,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강력한 절세 효과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이후 이어지는 글에서는 고가주택 비과세 계산, 다주택자 중과 회피 전략, 실전 양도세 케이스 등 더 깊은 내용으로 전문성을 완성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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