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단 하나, 발생주의입니다. 돈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가 아니라 수익과 비용이 ‘언제 발생했는가’가 회계의 기준이 됩니다. 이 원칙을 실무에서 구현하는 핵심 도구가 바로 미수수익과 미지급비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결산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미수·미지급 처리 흐름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발생주의 회계란 무엇인가? 발생주의 회계란 현금의 수취·지급 시점이 아니라 거래나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는 회계 원칙입니다.📘 수익은 ‘벌었을 때’ 인식📘 비용은 ‘발생했을 때’ 인식⚠️ 현금주의와 명확히 구분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결산 숫자는 의미를 잃습니다. 2️⃣ 미수수익이란? 미수수익이란 결산 기준일까지 이미 수익은 발생했지만, ..
결산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이 반드시 나옵니다. “이건 급여인가요? 상여인가요? 아니면 성과급인가요?” 겉보기에는 모두 직원에게 지급하는 보상이지만, 회계에서는 발생 시점·확정성·추정 가능성에 따라 결산 처리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급여·상여·성과급의 결산 회계처리 차이를 실무 기준으로 명확하게 정리합니다. 1️⃣ 급여·상여·성과급의 개념 차이 먼저 세 가지 항목의 기본 성격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2️⃣ 결산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 결산 회계처리의 핵심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결산일 현재, 지급 의무가 이미 발생했는가?”✔ 근로 제공 완료 여부✔ 지급 기준의 명확성✔ 금액의 합리적 추정 가능성이 세 가지가 충족되면 지급 전이라도 비용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3️⃣ 급여의 결..
결산에서 가장 “회계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항목이 바로 충당금입니다. 충당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발생 가능성이 높고 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미래의 비용을 현재의 회계에 미리 반영하는 장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결산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대손충당금과 퇴직급여충당금의 설정 기준, 회계처리, 세무상 유의사항을 실무 흐름에 맞춰 정리합니다. 1️⃣ 충당금이란? 충당금(Provisions)이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현재 의무가 존재하고, 미래에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경우 설정하는 부채성 계정입니다.📘 발생주의 원칙📉 미래 비용의 현재 인식⚖️ 보수주의 회계의 핵심충당금은 “아직 쓰지 않은 돈”이지만 이미 비용으로 인식해야 하는 ..